오복 중 하나인 치아 관리는 아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중요성을 알 것입니다.
	평생 구강건강관리는 당분이 있는 음식을 입에 오랫동안 머금지 않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양치를 생활화해서 치아와 잇몸의 건강상태를 지키며, 주기적인 치과 방문으로 
	예방치료 및 교정치료를 적기에 해줌으로써 추후에 일어날 문제에 대해 미리 대처해, 
	아플 때 치료받는 것보다 경제적인 절약은 물론 시간도 줄이고 통증도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과를 찾아주시는 모든 어린이에 대한 동래주니어 치과의 목표입니다.
                

평생구강건강관리의  제 1 원칙은 누구나 알지만 소홀할 수 있는 구강 내 청결유지, 바로 올바른 양치질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법을 생활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자칫 부모님의 
지나친 훈육과 지도가 어린이들로 하여금 반감을 가져올 수도 있고, 연령별 치아 성장에 따라 체계적
중점지도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아이들에겐 전문의의 친절한 지도와 교육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제 2원칙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입니다. 치과는 응급실도 많지 않습니다. 외상의 경우를 제외하고 아프면 
진통제에 의존해, 치료 때까지 참을 수밖에 없는 고약한 질병을 일으키지만, 원칙적으로
치과는 아프면 가는 곳”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아프지 않더라도 치과에 방문하여 치아의 상태를 점검하고 평소 양치습관 지도,
치석 제거, 치열 상태에 따른 교정치료를 통해 부정교합 등의 큰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