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주니어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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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는 구강 내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생긴 산에 의해
치아가 녹아 생깁니다. 충치 초기는 아주 미세한 흰 반점의 
형태로 시작하여 점차 갈색으로 변해 깊고 커지면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앞니의 경우 눈에 잘 보이나, 
어금니의 경우 많은 홈과 구멍에 의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나치기 쉬우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미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앞니치료의 재료는 치아 색과 같은 치과 재료를 사용합니다. 
   레진은 치아 색를 나타내는 재료로 앞니 충치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앞니가 너무 많이 상하거나 레진으로 수복이 불가능할 경우, 신경치료 후 
   이를 씌워줘야 할 경우 사용합니다. 씌운 앞니의 앞면은 치아 색이고, 
   뒷면은 씹는 힘을 유지하기 위해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초기 충치의 경우 레진으로 치료 시 치료 효과 및 심미적 효과가 좋습니다.

   충치가 심하거나 신경 치료 후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는 약해져서 부러지기 쉽습니다.
   유치 어금니는 만 11~12세까지 사용하므로 신경치료 후 은색의 치과용 금속으로 씌워야 합니다.